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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구, 이유식 바로알기 교육
18일 강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 1층
이유식들. [강북구 제공]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18일 강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 1층 마루강당에서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 2회에 걸쳐 ‘식재료별 궁합과 이유식 바로알기’ 무료 강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강좌에서는 월령에 따른 이유식 제공방법, 식재료 특성 등을 소개한다. 강북구보건소 소속 전문 영영사가 강사로 나서 ▷식재료별 찰떡궁합과 비실궁합 ▷이유식의 원칙 ▷이유식 시기 주의해야할 식품 알레르기 ▷시기별 이유식 궁금증 등에 대해 안내한다.

식재료별 궁합 관련 강의 시간엔 식품 영양성분에 따른 조리방법, 원활한 소화흡수를 돕는 혼합방법을 알려준다. 이와 함께 질병 감수성이 높은 영유아가 주의해야할 음식물도 꼼꼼하게 짚어준다. 주로 알레르기 유발 식품, 자극성 식품, 세균감염 다발 식품 등 정보를 다룬다.

참가자는 지역 내 영유아 부모 60명으로 제한하며,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 문의는 강북구보건소 보충영양실(02-901-7662~3)로 하면 된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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