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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연휴 유적지 무료 개방 풍성, 경복궁 등 서울 4대 고궁 해당

[헤럴드경제=송형근 기자] 한가위를 맞아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 등 등 서울 4대 고궁 등이 무료 개방된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경복궁에서는 추석을 맞아 수문장 교대식, 병과 만들기, 전통악기 연주회 등 시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창덕궁에서는 봉산탈춤과 줄타기가 벌어진다. 덕수궁에서는 전통춤 공연, 창경궁에서는 고궁음악회를 만날 수 있다. 또 22개 조선왕릉, 종묘, 현충사, 세종유적 등도 무료 개방된다.

전국 14개 국립박물관에서는 전통 민속놀이·공연 등 체험행사를 열고 국립과학관 상설전시관 입장료는 반값 할인된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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