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김철신 사장(가운데)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추석을 맞아 이웃돕기 위문활동을 하고 있다. [전남개발공사] |
[헤럴드경제(무안)=박대성 기자] 전남개발공사(사장 김철신)는 추석 명절을 맞아 주위의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위문활동은 순천지적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완도장애인복지관, 목포영아원 등 도내 4개 지역 7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특산품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쇨 수 있도록 했다.
김철신 사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공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개발공사는 ‘행복 나눔과 참여를 통한 전남행복시대 구현’이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세우고 매월 전 직원의 급여 일부를 기부해 조성한 ‘끝전모금’과 사회공헌 기부예산을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 전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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