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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실 인근 화재로 ‘오금로 정체’…진화 마무리 중
2일 오후 12시 42분께 송파구청 사거리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오금로 4차로(KT 송파지사→송파구청)가 사고 처리 작업으로 차단됐다. [서울시 교통정보과 트위터 캡처]

[헤럴드경제=정지은 인턴기자] 서울 송파구청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 일대에 교통 체증이 빚어지고 있다.

2일 서울시 교통정보과에 따르면 오후 12시 42분께 송파구청 사거리에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 오금로 4차로(KT 송파지사-송파구청)는 화재 사고 처리 작업으로 차단됐으며, 오후 1시 30분 기준 화재진화는 마무리 작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서울시 교통정보과는 “화재 사고 처리 작업으로 인해 오금로 4차로가 차단되었으니 운행에 참고 바란다”고 운전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롯데월드몰 인근에서 검은 연기가 올라오는 사진이 게재되면서 시민들의 우려를 사기도 했다.

jung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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