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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평구, 추석맞이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매결연지 특산물 할인 판매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맛좋고 질 좋은 지역 농·수·축산물 및 제수용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주민들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9월 3일~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양일간 은평구청 광장에서 추석맞이 농·수·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다고 2일 밝혔다.

은평구의 자매 결연지인 홍천, 창녕, 영양, 양주, 영월, 진안, 함양, 가평, 진도, 임실, 서천과 횡성, 군산, 완도 기타지역의 제수용품 및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며, 관내 전통시장 및 사회적기업도 참여하여 관내 시장육성과 경제진흥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주요 판매품목으로는 과일, 쌀, 마늘, 잡곡, 한우 등의 지역특산물이나 전통시장 먹거리도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자매결연 지역과 유대강화 및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운영하며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직거래로 저렴하고 믿을 수 있는 품질 좋은 제수용품 및 지역특산물을 제공하고, 더불어 주민들 간의 만남 및 화합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직거래 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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