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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용왕산에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용왕산 근린공원에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8월 중 설치하고 시범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공원에서 서식하고 있는 모기, 진드기 등 각종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을 예방하고, 구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설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연간 이용자 수가 10만 명을 넘어설 만큼 많은 구민들이 찾는 용왕산 근린공원에 우선적으로 설치하고 시범 운영한다.

설치될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는 태양광으로 배터리가 충전되는 친환경 방식이다. 용왕산 근린공원을 이용하는 구민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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