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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공립유치원 임용시험 58명 합격…남성은 1명
서울시교육청, 2019 공립유치원 임용 결과 발표
오전 10시부터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 통해 확인 가능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6~7월 진행된 2019학년도 공립유치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에 58명이 최종합격했다고 5일 밝혔다.

합격자 명단은 이날 오전 10시 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된다.

이번 최종 합격자 58명은 제1차 시험(교직논술·교육과정)과 제2차 시험(교직적성 심층면접·수업실연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선발 분야별로 보면 유치원(일반) 55명, 유치원(장애) 3명이다.

공립유치원 확충을 위해 추가로 실시된 이번 시험에는 총 2215명이 지원했다. 여성은 2195명이 지원해 57명이 붙었고 남성은 지원자 20명 가운데 1명이 합격했다.

합격자들은 교육현장에 적응하기 위한 임용 전 직무연수를 서울시교육연수원에서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이수한다. 이후 교원수급계획에 따라 신규교사로 임용될 예정이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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