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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정몽구 재단 ‘계촌마을 클래식 거리축제’
계촌마을 클래식 거리축제 포스터. [현대차 정몽구 재단 제공]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제5회 계촌마을 클래식 거리축제’가 다음달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계촌마을 일대에서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다섯 번째 관객을 맞는 ‘계촌마을 클래식 거리축제’는 일상 속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 ‘예술세상 마을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지금까지 1만6000여명이 넘는 관객이 이 축제를 찾았다. ‘낭만적 휴가’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축제는 국내 최정상급 연주자들의 클래식 선율과 무대를 선보인다.

클래식을 사랑하는 국내외 애호가들의 음악활동과 문화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제3회 계촌마을 아마추어 클래식 콩쿠르’도 추진한다.

서울에서 평창까지 오는 관객들을 위한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박혜림 기자/r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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