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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의 자이엘라’ 견본주택 개관 3일간 많은 인파 몰려

- 지난 12일(금) 견본주택 개관, 오픈 기간 중 많은 내방객 몰려
- 탁월한 입지 여건과 우수한 상품성에 방문객들 호평 이어져
- 16일(화) 특별공급, 17일(수)~18일(목) 당해•기타지역 1순위, 19일(금) 2순위 청약 접수 진행

GS건설 자회사 자이S&D는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66-2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구의자이엘라’의 견본주택에 개관 3일(12~14일)간 많은 인파가 다녀갔다고 밝혔다.

견본주택 개관 기간 동안 무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견본주택을 둘러보기 위한 내방객의 행렬이 이어졌다. 특히, 내부에는 분양 상담과 유니트 관람을 위한 대기자들로 북적였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김모씨(38세, 중곡동 거주)는 “아들 하나가 곧 있으면 초등학교를 들어가는데 교육환경이 좋은 곳을 찾다가 방문하게 됐다”며 “초등학교도 가깝고, 공원도 인접해 있어서 어린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들에게는 제격인 것 같다”고 전했다. 

실제로 ‘구의자이엘라’는 아이 키우기 좋은 여건을 갖췄다. 도보 5분 거리에 광진초가 위치하고 이 외에도 경복초, 대원국제중학교, 켄트외국인학교, 대원외고 등 명문학군이 조성돼 있다. 또 약 53만여㎡ 규모의 어린이대공원이 단지 앞으로 자리 잡고 있어 어린 자녀가 자연 속에서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 있다.

이 밖에 입지적인 장점을 고루 갖췄다. 먼저 지하철 2호선 구의역과 5호선 아차산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 입지다. 또한 자양로, 강변북로, 올림픽대교 등을 통해 강남 및 도심권 업무지역으로 수월하게 이동 가능한 쾌속 교통망을 갖췄다. 인근에는 강변테크노마트,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시네마 등이 있어 편리한 쇼핑 및 문화생활이 가능하다.

상품성도 뛰어나다. 100% 중소형 평면 설계로 선호도와 희소가치가 높으며 전용면적 59㎡A 타입에는 복도 팬트리를 기본으로 제공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또 콤비냉장고와 김치냉장고가 빌트인으로 무상으로 제공되며 환기형 공기청정 시스템인 ‘시스클라인’이 2개소(거실과 안방)에 마련될 계획이다.

‘시스클라인’은 미세먼지와 유해 공기를 차단, 정화하는 기술로 창문을 열지 않고도 세대 내의 공기를 24시간 자동으로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이 외에도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태양광 시스템, 품격 있는 주거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옥상 녹화 조경 등을 선보인다.

분양관계자는 “’구의자이엘라’의 경우 다양한 인프라를 고루 누릴 수 있는 핵심입지에 들어선다는 점에서 내방객들의 호응이 좋았다”며 “또한, 중소형의 평면설계, 시스클라인 등 상품성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좋은 청약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의자이엘라’는 지하 3층~지상 13층, 전용면적 20~73㎡ 총 85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상업시설이 조성된다.

한편, ‘구의자이엘라’ 16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수) 당해 1순위, 18일(수) 기타 1순위, 19일(금) 2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7월 26일(금), 계약은 8월 6일(화)부터 8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가성비가 뛰어난 분양가와 중도금 일부 무이자 대출이 제공돼 ‘내 집 마련’의 부담을 줄였다.

‘구의자이엘라’ 견본주택은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 361 신라빌딩(자양사거리 GS 주유소 옆)에 마련돼 있다.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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