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서북구 직산에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지역 주택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삼은호수생활체육공원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이다.
최근 천안시는 축구종합센터(NFC) 유치 1순위에 선정되며 협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 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직산읍에 위치한 충남테크노파크 내 2025년까지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이 구축되고 R&D 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위 두 가지 사업에 천안시는 적극적인 참여로 천안시의 가치를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천안테크노파크 일반산업단지(총 40만평 예정)와 천안 도시첨단산업단지(10만평 예정)이 2023년 준공 예정이다. 이처럼 개발 호재가 가득한 천안시 서북구 직산의 미래가치와 투자가치가 상승하고 있어 인근 아파트, 땅 값이 연일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삼은호수생활체육공원은 작년에 완공되어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생태관찰로, 야외무대, 수변산책로 등을 갖추고 있으며 생활체육이 가능한 축구장, 게이트볼장, 족구장 등이 구성되어 있어 인근 주민뿐만 아니라 타지역에서도 찾아오는 서북구의 대표 공원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도보 1분거리에 위치한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는 호수공원 조망권 프리미엄을 가지고 있다. 또한 단지 인근 어린이 공원이 들어올 예정으로 단지내 공원과 더불어 어린이 공원, 삼은호수생활체육공원으로 입주민은 자연친화적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통 비전도 좋다. 북천안 IC와 국도 1호선이 단지와 가까워 서울,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며 지하철 1호선 직산역이 인근에 있어 지하철 이용도 용이하다. 또한 단지 바로 앞 도로와 북천안 IC를 연결시켜줄 북천안 IC 진입로 추가 확장 공사 중으로 완공 시 보다 수월하게 북천안 IC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노후 아파트들이 대부분인 직산 지역에 오랜만에 들어오는 신규 물량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굵직한 개발 호재들과 호수공원 프리미엄으로 인해 미래가치와 투자가치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식자재, 생활용품 등을 구매할 수 있는 대형마트, 농수산물 도매시장과 민원처리가 가능한 서북구청, 은행, 병의원 등이 단지와 가까워 편리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개발 호재로 인한 상주인구가 약 1만명으로 추산되어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갖추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로 인해 상권, 교통이 더욱 발달할 것이며 아파트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투자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인기있는 중소형 평형 59㎡A, 59㎡B, 59㎡C, 72㎡A 총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어 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의 인기는 점점 치솟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3.3㎡ 당 700만원대의 분양가를 형성하여 다른 아파트들에 비해 약 200만원 저렴한 가격으로 계약이 가능하다. 또한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를 통해 계약자들의 금전적 부담을 최소화하였고 7월 계약자에 한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는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삼은리 36-3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현장 내 분양홍보관과 견본주택을 운영 중으로 상담과 견본주택 관람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