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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시티 더 레지던스’, 호캉스라이프 꿈꾸는 자산가들 눈길

 단지 내 워터파크, 코 앞에 해운대 백사장…365일 언제든 레저와 휴양 가능한 레지던스 호텔

사진설명: ‘엘시티 더 레지던스’가 들어서는 해운대관광리조트 엘시티는 해수욕장을 끼고 있을뿐만 아니라 단지 내에 워터파크 등 각종 관광상업시설들을 품고 있어 대표적인 호캉스라이프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엘시티PFV 제공>

‘엘시티 더 레지던스’는 부산 해운대해수욕장변에 위치한 엘시티 단지 내 3개 타워 중 가장 높은 101층 랜드마크타워의 22~94층에 들어서는 고급 레지던스 호텔이다. 공급면적 기준 166~300㎡, 11개 타입 총 561실과 부대시설로 구성된다.

2019년 11월말 준공과 12월 입주를 앞두고 있어서, 막바지에 이른 분양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 11개 타입 중 2개 타입만 남아 있을 정도로 부동산 경기가 썩 좋지 않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분양 성적이 매우 좋다. 도시와 바다가 조화된 해운대관광특구에서도 탁 트인 오션뷰를 소유하고 백사장을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는 리조트 단지인 점,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으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레지던스라는 점 때문에 자산가들의 세컨드 하우스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법인 명의로 분양 받아 영빈관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엘시티 더 레지던스가 들어서는 엘시티 단지는 실내외 워터파크, 테마파크, 쇼핑몰 등이 조성되므로, 단지 안에서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레저와 휴양까지 즐기는 원스톱 호캉스 라이프가 가능하다.

엘시티 3개 타워를 둘러싼 지상 7층의 포디움 4~6층 실내외에 조성되는 워터파크, 길이 62m에 달하는 국내 최대규모 인피니티 풀, 사우나/찜질방 등의 시설은 온천수를 활용하므로, 이미 온천휴양지로 유명한 해운대에서도 꼭 들러야 할 ‘핫 스팟’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국내 최초로 해수욕장에 조성되는 온천 워터파크라고 할 수 있으며, 투명 슬라이드를 적용하는 마스터 블라스터 슬라이드 역시 차별점이다.

‘엘시티 더 레지던스’는 탁 트인 오션뷰를 누리는 피트니스클럽, 사우나, 라운지, 전용 테라스 정원 등의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데다가, 발레 파킹, 리무진 서비스, 하우스 키핑, 방문 셰프, 방문  케이터링, 퍼스널 트레이닝, 메디컬 케어 연계 등 6성급 시그니엘 호텔의 호텔 서비스와 멤버십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워터파크 및 스파 등 엘시티 내의 다양한 레저•휴양시설 이용 시 입주민 혜택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엘시티 더 레지던스’는 이처럼 자체 부대시설을 갖춘데다가 단지 안의 워터파크 등 휴양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어 호캉스 라이프를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탁 트인 해운대 오션뷰 조망권은 덤으로 누릴 수 있다.

시행사인 ㈜엘시티PFV 송지영 홍보이사는, “’엘시티 더 레지던스’는 특급 호텔의 이름으로 커뮤니티시설 운영과 주거 서비스가 통합적, 체계적으로 제공되는 브랜드 레지던스”라며, “호캉스가 떠오르는 여행 트렌드가 되고 있어서 투자자들의 문의가 더욱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엘시티 더 레지던스’는 자산가들이 대부분일 입주민들의 수준에 맞는 주거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독일산 주방가구 및 빌트인 가전, 프랑스산 이동가구(소파, 테이블세트, 침대 등), 거실 전동커튼과 대형 LED TV 등을 기본 제공해주는 풀 퍼니시드(full-furnished) 인테리어를 갖춘다. 말 그대로 몸만 들어와 살아도 될 정도인 것이다.

전용율은 68% 수준으로 주변 유사상품에 비해 꽤 높은 편이고, 발코니 서비스 면적까지 합하면 실사용 면적이 상당히 넓게 나온다. 분양가는 3.3m2당 평균 3,100만원대. 최저가는 14억4천3백만원(22~27층 50G 타입), 최고가는 33억3천4백만원(78층 90K테라스 타입)이다.

윤병찬기자 /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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