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창원시청지점 임재문 영업점장(사진 오른쪽)이 모바일 외화 지갑 서비스 출시 기념 이벤트 1등 당첨자에게 ‘괌 닛코 호텔 4박 숙박권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8일 ‘모바일 외화 지갑 서비스 출시 기념 이벤트 당첨자’를 시상했다.

지난 4월부터 6월 21일까지 모바일 외화 지갑 서비스를 이용해 환전한 고객 1054명 가운데 1등 당첨자 박태규 씨를 창원시청지점으로 초청해 ‘괌 닛코 호텔 4박 숙박권 증서’를 전달했다.

앞서 4·5·6월 각각 20명과 120명을 추첨해 60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 36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보내줬다.

이와 별도로 BNK경남은행 인스타그램 페이지에 접속한 뒤 관련 게시물(#BNK경남은행 #모바일외화지갑 태크)을 공유한 고객도 매월 120명을 선정해 총 36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보냈다.

외환사업부 최장현 부장은 “많은 고객들이 모바일 외화 지갑 서비스 출시 기념 이벤트에 동참해줘 감사하다”며 “모바일 외화 지갑 서비스 출시 기념 이벤트 종료 후에도 많은 고객들의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모바일 외화 지갑 서비스는 환율이 낮을 때 외화를 환전, 투유금융앱(App)에 편리하고 안전하게 저장(보관)해뒀다가 필요할 때 언제든 외화 실물을 찾아 쓸 수 있다.

미국 달러화와 유럽연합 유로화 등 7종의 통화 저장이 가능하며 환전수수료를 최대 90% 우대한다.

hmd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