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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의 중심, 서면의 새 아파트 ‘e편한세상 시민공원’ 성황리 분양 중

-부산 최대 번화가 서면 인근, 올해 부산 최고 경쟁률 기록해 수요자 ‘주목’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부산의 중심입지로 꼽히는 서면 인근에서 대형 건설사 대림산업이 올해 첫 번째 브랜드 아파트로 공급하는 ‘e편한세상 시민공원’을 분양 중이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에서 전포1-1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공급되는 e편한세상 시민공원은 지난 13일(목) 1순위 청약접수에서 평균 경쟁률 11.13대 1로 올해 부산 최고 경쟁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5층, 17개동, 전용면적 59~107㎡, 1단지 1,286가구, 2단지 115가구 총 1,401가구로 규모로 이 중 856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면적 별로는 1단지 △59㎡ 315가구 △74㎡ 71가구 △84㎡ 384가구 △99㎡ 20가구 △107㎡ 23가구, 2단지 △59㎡ 43가구로 구성된다. 일반분양 세대의 약 95%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평면으로 이뤄졌다.

단지명답게 부산시민공원이 가깝고, 송상현 광장, 라이온스 공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단지 뒤쪽으로는 황령산이 위치해 도심 속 자연환경을 최대한으로 누릴 수 있으며 공원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여가활동도 즐길 수 있다.

부산 상업과 금융의 중심지로 꼽히는 서면이 가까운 만큼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백화점 등 편의시설과 부산시청, 부산진구청 등 행정기관 등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췄다. 인근에 성전초, 동의중, 항도중을 비롯해 성모여고, 양정고, 부산진여고 등의 학교가 밀집돼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부산지하철 1호선 부전역과 양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1·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 1호선 시청역까지 한 정거장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 중앙대로를 통해 부산역, 부산항, 부산시청 등 부산 내 주요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동서고가도로를 이용해 외곽지역으로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내·외부에는 대림산업의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부산에 공급된 e편한세상 단지 중 최초로 적용된다. 실내에는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실내 미세먼지 및 이산화탄소 농도에 따라 환기와 공기청정 시스템이 가동되어 24시간 신선한 공기질을 유지한다. 단지 외부에는 미세먼지 상태를 알리는 신호등과 어린이 놀이터에 미스트 자동 분사시설이 설치돼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지상 동 출입구마다 설치된 에어커튼이 미세먼지와 외기유입을 차단하기 때문에 쾌적한 환경이 유지된다.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남동·남서(남향)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이 중에서도 전용면적 84㎡의 경우 팬트리와 안방에 드레스룸이 제공돼 공간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다. 집안 내부에는 세련된 감각의 디자인 아트월과 20mm 확장된 북유럽 감성의 광폭마루를 적용해 같은 면적에서도 더 넓어 보이는 공간을 연출했다.

e편한세상만의 차별화된 특화 기술도 적용된다. 집안 모든 면에 끊김 없는 단열라인과 열교설계를 적용해 결로와 에너지 손실을 줄였고, 모든 창호를 이중창으로 설계해 외부 소음과 냉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거실과 주방 공간에 침실보다 2배 더 두꺼운 60mm 완충재를 적용해 층간소음을 저감시켰다.

계약금은 10%, 1차 1,000만원 정액제를 진행하며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지난해 12월 청약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면서 대출 규제와 청약 1순위 청약자격, 전매제한 등의 정부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장점까지 갖췄다.

주택전시관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윤병찬기자 /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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