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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관악구, 가족문화복지센터 기공식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지난 24일 관악구 가족문화복지센터(가칭)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관악구 가족문화복지센터는 연면적 3999.8㎡ 지상6층, 지하2층 규모로 놀이체험관, 영유아 도서관, 육아종합지원센터, 여성교실, 마더센터, 마을미디어센터 등 다양한 복지 문화 시설이 입주하게 된다. 총 235억6000만원의 사업비로 약 18개월의 공사기간이 소요될 예정으로 2020년 12월 완공과 2021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에 따르면 마더센터, 마을미디어센터 등이 추가된 복합문화 시설 건립으로 주민들의 문화복지 욕구를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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