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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럴드포토] 슈퍼세이브의 달인 ‘빛광연’의 포효
11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전 한국과 에콰도르의 경기가 1-0 한국의 승리로 끝났다. 한국 남자축구 FIFA 주관대회 첫 결승 진출이다. 결승 진출이 확정된 뒤 U-20 대표팀 이광연 골키퍼가 김대환 골키퍼 코치의 등에 업혀 포효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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