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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동구, 용산ㆍ중구 합동 취업박람회 개최
- 13일 오후2시 성동구청 대강당

지난해 열린 취업박람회 현장. [성동구 제공]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취업박람회인 ‘일 잡(Job)는 데이(Day)’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중구, 용산구 등 3개 자치구 합동 주최 행사로 앞서 4월30일 중구청, 5월15일 용산구청에서 이어진 세번째 자리다.

이 날 행사에는 모두 11개 기업이 참가한다. 구인 규모는 모두 162명에 이른다. ㈜휴브리스 15명, 아이비에스 인더스트리 6명, ㈜플랫포머스 50명, 케이잡스 주식회사 15명, ㈜유켄씨인터텍 2명, ㈜두잉씨앤에스 27명, 이레아이맘 10명, 이레토탈서비스 주식회사 10명, 엔젤스태프 14명, 고운누리 10명, 가야네트워크 3명 등이다. 채용 분야는 베이비시터, 호텔 룸메이드, 택배원, 건물 미화원, 산모ㆍ신생아 관리사, 레미콘 운전원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이력서를 지참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현장에서 구인업체 채용담당자와 구직자 간 1대 1 현장면접이 이뤄진다. 이 밖에 각 자치구별 구인ㆍ구직 상담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받을 수 있으며, 행사 참여업체 외 다양한 일자리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당일 채용되지 못한 구직자들은 직업상담사가 지속적으로 취업상담 및 알선을 제공할 예정이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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