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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건설 ‘빌리브 메트로뷰’, 풍수지리 명당으로 주목

-47층 초고층 주상복합, 84㎡전용단지, 6월 오픈예정

지난 1월 빌리브 스카이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죽전네거리에 또 하나의 빌리브인 빌리브 메트로뷰가 분양을 예고해 일대가 들썩이고 있다. 게다가 빌리브 메트로뷰가 들어서는 자리는 프라임캐슬(구.웨딩캐슬) 부지로 웨딩홀일 때부터 풍수명당으로 주목받았던 곳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당시 웨딩홀의 풍수를 본 풍수지리 전문가에 따르면 “이곳은 앞산(659m)의 용맥을 타고 있다. 앞산의 비슬지맥은 두리봉(두류공원)~프라임캐슬~용산(상리공원)~와룡산으로 용맥이 뻗어나가 낙동강을 만나는 궁산(251m)에서 행도를 마친다. 이러한 중심공간의 용맥을 타고 있다는 것은 건물이 입지한 공간이 지기의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을 뜻한다. 앞쪽의 달구벌대로가 건물을 중심점으로 완만한 포물선 형태를 이루고 있는 것이 그 증거”라고 말했다.

이어 “이곳은 가까이에 두리봉이 안산을 이루고 있다. 두리봉의 산봉우리는 토형체를 이루고 있는데 풍수적으로 관(冠)을 상징하면서 부귀(富貴)의 발복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사격이다. 특히 가까이 죽전역은 건물의 상대향으로 본다면 백호지맥인데 학산(140m)의 정기와 용산(장기공원)의 정기가 서로 만나는 공간이므로 재물이 모이는 공간이 된다”며 “백호지맥에 역이 가까이 있다는 것은 재물의 기운이 더 강하게 작용되는 입지가 되는 곳이므로 재물운의 기(氣)도 받게 된다”고 덧붙였다.
 
풍수지리적으로 명당인 곳은 부동산 시세를 이끄는 부촌인 경우가 많아 사람들은 풍수지리 명당터를 모두 주목한다. 실제로 평창동 ․ 한남동 ․ 성북동 등 전통의 부자동네는 이러한 조건을 갖춘 곳으로 평가된다. 그래서 정재계 인사뿐만 아니라 유명 연예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소득 수준이 올라갈수록 작은 요소도 꼼꼼하게 따져보는 수요가 많아 명당에 대한 선호도는 꾸준하다. 명당입지에다 브랜드 건설사의 특화설계 등이 더해질 경우 지역 시세를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렇다보니 대구 달서구 죽전동 279-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빌리브 메트로뷰는 더 클 수밖에 없다. 빌리브 메트로뷰는 전용면적 △84㎡ 아파트 176세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58실 총 234세대로 구성되는 47층 초고층 주상복합이다.

빌리브 메트로뷰가 들어서는 죽전네거리는 풍수명당을 넘어 죽전역을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는 역세권 입지로, 서대구권의 각종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중심입지다. 단지 바로 앞 달구벌대로를 비롯해 성서IC, 남대구IC, 서대구IC 등을 이용해 대구 시내외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두류공원, 장기공원 등 도심공원,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을 비롯한 법조타운과 서대구산업단지, 성서산업단지 등도 가깝다. 2021년 개통예정인 서대구 KTX역도 가까워 미래비전도 남다르다.

빌리브 메트로뷰는 6월 오픈예정이다.

윤병찬기자 /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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