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지난 26일 아산 온양관광호텔에서 세계로TV 김원기 대표의 무료 강연회가 성료됐다. ‘화려한 개별주 장세’를 주제로 3개월 만에 펼쳐진 이번 강연회에서 김 대표는 제약, 바이오와 정부정책 등 급변하는 장세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위기는 기회’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꾸준히 기다려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김 대표는 제8회 코리아 탑 어워드(Korea Top Awards) 명품브랜드대상을 3회 연속 수상하여 이번 강연회에서 상패와 상장을 전달받았다. 한국언론인협회(회장 성대석)와 서비스마케팅학회(회장 박철)가 공동 주최한 본 시상식은 지난 4월 1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김 대표는 베트남 등 해외시장 탐방 일정으로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여 이 날 시상식을 진행하게 된 것이다. 김 대표는 “고객 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신가치투자의 장점을 널리 알려온 결과 이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신시장 개척에 활발히 나서며 고객들과 만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 대표는 지난 2017년부터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 동남아시아 지역을 위주로 해외 금융시장 탐방을 이어갔으며, 베트남 현지 3대 증권사로 손꼽히는 SSI(사이공증권)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현지 글로벌 포럼에 공식 초청되기도 했다. 또한 작년 9월부터 베트남에 해외지사를 설립하고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설 뜻을 밝히기도 했다.
김서연/ sy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