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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료硏-테크노파크진흥회, 소재부품산업 활성화 맞손
이정환<가운데 왼쪽> 재료연구소 소장과 이재훈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 회장이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재료연구소]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재료연구소와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는 30일 소재부품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소재부품 산업 분야의 기술력 제고와 기술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이뤄졌다.

양 기관은 소재부품 중소기업 지원사업 공동 발굴 및 사업 기획, 소재부품 분야 기술지원 및 R&D 협력, 소재부품 분야 조사·연구 및 홍보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상호 정보 및 인적 교류 등의 업무를 협력하게 된다.

재료연구소는 앞으로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와 관련한 소재부품 기업의 단기 애로기술 지원 및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공동연구, 기업 수요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정환 재료연구소 소장은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는 18개의 TP 회의체 운영, TP 역량교육, 조사연구, 대내외 교류협력 및 성과 확산 등을 맡고 있는 중요 기관”이라며 “양 기관이 협력해 소재부품 산업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본혁기자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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