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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대구컬러풀페스티벌 연계 민간 축제 이어져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다음달 4~5일 열리는 ‘2019 대구컬러풀페스티벌’과 연계한 민간시설의 다양한 축제가 이어진다고 12일 밝혔다.

이월드, 스파밸리, 대구 숲 등은 5월 4일부터 6월 23일까지 컬러풀페스티벌 명칭을 사용한 컬러풀불꽃, 컬러풀체험, 컬러풀네온로드, 컬러풀퍼레이드, 스카이쇼 등을 연다.

2019 대구컬러풀페스티벌 축제장에서 받은 할인권이나 포토존 등에서 촬영한 축제방문 인증사진 등을 제시하면 입장료를 33%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컬러풀 페스티벌 캐릭터 색깔을 활용한 드레스 코드 이벤트 참여자는 50%까지 할인 혜택을 받는다.

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내년부터 민간 분야의 참여 폭을 넓혀 대구 컬러풀 페스티벌이 명실상부한 시민축제가 되도록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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