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국회의원 보궐선거 창원성산에 출마한 정의당 여영국 후보(오른쪽 두번째)가 이정미 대표(오른쪽), 심상정 의원(왼쪽)과 3일 오후 창원시 선거사무실에서 개표방송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왼쪽 두번째는 여 후보 부인 한경숙 씨. [연합] |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율이 21.88%인 시점에서 강 후보는 48.71%를 득표했다. 더불어민주당과 단일화한 여영국 정의당 후보는 42.69%를 기록했다. 두 후보의 차이는 6.02%포인트다.
이어 이재환 바른미래당 후보는 3.56%, 손석형 민중당 후보는 3.4%, 진순정 대한애국당 후보는 0.98%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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