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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호 의원, 지역순회 의정보고회서 ‘강북횡단선’ 소개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김영호 의원실]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김영호<사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서대문구을 지역구에서 진행하는 의정보고회를 잘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17일과 24일 남가좌 1ㆍ2동, 북가좌 1ㆍ2동, 홍은 1ㆍ2동, 홍제3동 등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의정보고회를 열었다. 각 일정별 2회씩 모두 4회 진행됐다.

김 의원은 지난해 의정활동과 최근 서울시가 밝힌 ‘강북횡단선’이 지역구에 미치는 영향, 동별 현안 사업을 소개했다.

특히 의정활동 부분에선 지난해 국정감사와 입법 활동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윤창호법), 식품위생법 일부개정법률안(억울한 상인 보호법),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자녀장려금 확대법) 등을 대표발의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시킨 바 있다.

이어 김 의원은 ‘서대문 지하철’ 계획을 알렸다. 서대문을 지역에는 지난달 서울시의 ‘강북횡단선’ 계획에 따라 사상 처음으로 지하철 노선이 통과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는 지난 1년간 활동을 보고하며 주민 의견도 듣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현안은 물론 나라 전체에 도움되는 입법활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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