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365mc 영등포점. 365mc 제공] |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비만클리닉·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가 365mc영등포점에 미니지방흡입 특화센터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365mc 영등포점은 2년 연속 비만치료 전후 케이스 365mc 전국 네트워크 중 1위인 지점으로 300여평 규모의 비만치료에 특화된 전용 의료기관이다.
미니지방흡입은 어느 한 부위만 눈에 거슬릴 때 선택하는 수술이다. 국소 부위의 지방을 제거하기 때문에 수술 시간이 짧고 수술 후 회복도 빠른 편이다. 불편한 압박복을 따로 입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으며 적은 부위를 흡입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지방흡입보다 통증이나 부기, 멍 등이 덜 하다. 한편 365mc는 서울과 대전, 부산에 ‘비만 하나만’ 다루는 비만 치료·지방흡입 특화 병원을 비롯한15개 지점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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