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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북부청사 경기포럼’ 26일 평화누리홀서 개최
-개그맨 노정열의 ‘유머 리더십’

경기도 홍보대사 위촉. [경기도 북부청 제공]

[헤럴드경제(의정부)=박준환 기자]경기북부 대표 교양 강좌 ‘북부청사 경기포럼’이 오는 26일 개그맨 노정렬 씨를 초청해 ‘유머 리더십’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북부청사 경기포럼’은 경기도가 공직자들과 도민들이 인문·사회·과학·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습득하고 교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도 북부청사에서 매월 실시하는 전문가 초청 강좌 프로그램.

이번 3월 ‘북부청사 경기포럼’은 ‘유머리더십’을 주제로 개그맨 노정렬 씨를 강사로 초청해 이날 오후 2시부터 경기도청 북부청사 2층 평화누리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행정고시 출신 개그맨으로 유명한 노정렬 씨는 현재 대전MBC 시사토크쇼 ‘노정렬의 시시각각’, TBS ‘주말이 좋다’, 팟캐스트 ‘시사정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경기도 홍보대사에 위촉돼 다양한 도정 홍보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노정렬 씨는 이번 포럼을 통해 조직생활을 변화시킬 수 있는 적절한 유머기법과 화술에 관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북부청사 경기포럼’은 경기도민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사전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경기도청 행정관리담당관실(031-8030-2217)로 문의하면 된다.

정정화 행정관리담당관은 “사회생활에 있어 유머를 활용한 화법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유머의 가치와 구사방법을 배워보길 희망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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