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전)=이권형 기자]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설 역귀성 할인 상품’을 28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판매한다.

설 연휴기간 판매되는 역귀성 승차권은 기준운임 대비 최대 40% 저렴하며, 3일간(상행 3일~4일) 37개 열차가 대상이다.

이에 따라 설 연휴기간 중 역귀성 대상열차 이용객은 최대 부산-수서 3만1600원, 광주송정-수서 2만7900원 등으로 저렴하게 SRT를 이용할 수 있다.

노선별로는 경부선 24개, 호남선 13개 열차이며, 설 역귀성 할인 열차 시간표 및 할인율은 SRT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R 권태명 대표이사는“설 역귀성 할인 상품으로 알뜰하게 SRT를 이용하여 교통체증 없이 여유롭고 넉넉한 설 연휴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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