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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양생명, 최고 환급률 자랑 ‘엔젤연금보험’ 출시

동양생명이 업계 최고의 환급률로 노후생활을 든든하게 보장하는 ‘(무)엔젤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방카슈랑스 상품으로 금리가 하락해도 최저보증이율을 적용해 안정적으로 노후자금을 마련할 수 있고, 보험계약을 오래 유지할수록 더 많은 보너스를 받는 게 큰 특징이다. 사망 보장 연금보험 대비 더 높은 환급률로 연금액을 수령할 수 있으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질병이 있는 사람도 무진단으로 가입 가능하다.

1종(적립형)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장기유지보너스 지급 및 고액보험료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계약일로부터 5년·10년 경과 시점 및 연금지급개시시점 등 최대 3회에 걸쳐 기납입보험료의 일정 비율만큼 장기유지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월 기본보험료 30만원 이상, 5년납 이상 가입 고객은 고액보험료 할인 또는 할인액만큼 적립금에 가산하는 방법으로 환급률을 높일 수 있다.

연금지급개시나이는 45~85세. LTC연금전환형으로 전환하면 연금개시이후 일상생활장해, 중증치매 등으로 인해 장기간병이 필요한 경우 최대 10년까지 평소 연금액의 2배를 지급해 치매 및 장기간병에 대한 대비도 가능하다.

연금개시시점 적립액의 50% 한도 내 금액을 일시금으로 수령 가능한 ‘행복설계자금’을 통해 은퇴 후 창업자금, 자녀 결혼비용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문호진 기자/mh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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