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지금구청은]금천구청역 복합개발 본격화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27일 오전 10시30분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금천구-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간 금천구청역 복합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코레일이 소유하고 있는 금천구청역 및 주변 철도유휴부지(폐저유조, 연탄공장부지 등)를 대상으로 ▷금천구청역 복합개발 개발구상 수립 용역 추진 ▷금천구청역 현대화사업을 통한 주민 편의시설 마련 ▷G밸리와 연계한 청년주택 사업 추진방안 마련 등 금천구청역 복합개발을 위한 상호협력과 지원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복합개발사업은 단계별로 추진한다.

우선, 1단계는 노후한 역사의 현대화사업을 우선 추진해 쾌적한 금천구청역을 건립하고 폐저유조 부지를 활용해 G밸리 청년 수요를 유인할 주택, 창업공간, 편의시설 등을 마련한다.

연탄공장부지는 2단계로 장기 추진한다. 관련 부처와 협업을 추진하는 등 금천구천역 복합개발 개발구상 수립 용역을 통해 이전 및 개발방향을 구체화 한다. 

장연주 기자/yeonjoo7@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