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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상 시상 ‘이시돌농촌산업개발협회’ 대상
왼쪽부터 조셉 이사장, 이재훈 씨(의료봉사상), 허보록 신부(사회봉사상), 정몽준 이사장.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제30회 아산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상인 아산상(상금 3억원)은 1950년대부터 제주도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무료 진료 등 복지 사업을 해 온 이시돌농촌산업개발협회(이하 이시돌협회ㆍ이사장 마이클 리어던 조셉 신부)가 수상했다. 아산재단은 대상을 포함, 6개 부문 11명(단체 포함)에게 상금 총 7억4000만원을 수여했다. 시상식에서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은 “제 선친(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나 패트릭 J. 맥그린치 신부(이시돌협회 설립자)가 여유가 있어서 남들을 도운 것이 아니라 해야 할 일이어서 한 것”이라고 말했다.

신상윤 기자/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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