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시 동북권 자치구 패션ㆍ봉제산업 발전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여한 동북권 9개 자치구청장과 서울시 관계자, 소상공인연구원 이사장 등이 지역 패션ㆍ봉제산업 발전을 위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민선7기 첫 총회…회장에 류경기 중랑구청장 선출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서울시와 동북권 9개 자치구는 지난 22일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구청장을 비롯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동북권 자치구 패션ㆍ봉제산업 발전협의회’ 민선7기 첫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류경기 중랑구청장을 회장으로 추대했으며 참가자들은 소규모 패션ㆍ봉제 사업장의 작업환경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조속히 강구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에 참여한 자치구는 중랑구, 중구, 성북구, 종로구, 성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강북구, 도봉구 였으며 서울시에서는 경제진흥본부와 거점성장추진단이 그리고 소상공인연구원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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