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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용산구, 내년 대대적 조직개편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내년 1월1일자로 ‘문화환경국’을 신설하는 등 대대적인 조직개편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본청 조직을 기존 2담당관, 5국29과, 1추진단에서 2담당관, 6국31과로 개편하는 안이다. 보건소는 기존 1소3과에서 1소4과로 늘릴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부서 이름을 순화하고 중복되는 일을 통합하는 작업”이라며 “정부와 서울시 조직운영과 맞는 방향으로 개편안을 마련했다”고 했다. 개편 핵심은 문화환경국 신설이다. 지역정책과(신설), 문화체육과, 인재양성과, 자원순환과(현 청소행정과), 맑은환경과 등으로 구성한다. 지역정책과 문화ㆍ관광사업 추진에 컨트롤 타워가 될 예정이다.

이원율 기자/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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