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12일(2016년 11월 12일)은 100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제3차 촛불집회가 진행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기 위해 광화문 일대에서 개최된 민중 총궐기 집회 참가자가 주최 측 추산 100만 명을 넘어서 역대 촛불집회 중 최대 규모로 기록될 전망이다’
위의 기사는 2년 전인 2016년 11월 12일 100만 명이 넘는 시민이 참여한 촛불집회의 기사 내용이다.
집회가 열린 광화문 일대에는 발 디딜 틈 조차 없을 정도로 많은 시민들이 나라를 위해 모였다.
그 후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이 되었고, 징역 24년과 벌금 180억 원을 선고되었다.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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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헤럴드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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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 지난 오늘(2018년 11월 12일) 광화문광장은 조용하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기념사진을 찍는 등 평화롭고 한가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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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섭 기자 babtong@heraldcorp.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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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후에는 우리 모두 웃고 즐길 수 있는 일로 100만 명이 아닌 200만 명이 광화문광장에 모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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