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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세종지역 청소년 과학체험 프로그램 추진
지난 10열린 세종 지역 청소년 과학체험현장에 참여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국가과학기술연구회]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과 함께 세종 소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출연연 과학문화 사각지대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 4개 출연연의 참여로 10~11월에 두 차례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로 지난 10일 세종 연서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위해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생명공학과 함께하는 진로 탐색 교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의 ‘첨단 과학기술과 함께하는 교통 신기술 체험현장’이 열린바 있다.

다음달 29일에는 세종 연동중학교 전 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화학연구원의 ‘화학으로 이루어진 세상’, 국가핵융합연구소의 ‘퓨전스쿨 과학특강’이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NST는 세종시교육청과 자유학기 진로 탐색 및 체험 활동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지원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부터 세종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과학문화 사각지대 지원 프로그램을 위해 협력해왔다 .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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