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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너지박람회 한전 빅스포2018…오라클ㆍLSㆍGE 참석
빅스포 2017 박람회 자료사진.[사진=한전]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광주전남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한국전력공사가 다음 달 31일부터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개최하는 ‘2018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이하 BIXPO 2018)’가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로 4회째인 한전빅스포 박람회는 지난해 해외 47개국에서 3171명이 참석했고, 14억7000만달러의 수출 상담실적과 관람객 7만여명이 다녀가는 등의 경제적 유발효과를 냈다.

올해 빅스포는 ‘Energy Ttransition & Digital Transformation’ 이라는 주제로 160개의 전시품을 선보일 국제발명특허대전, 20개국 도시의 시장과 정부 관계자, 국내외 전력사 CEO, 세계적인 석학들이 모여 46개 세션으로 꾸며질 국제 컨퍼런스 등이 진행된다.

특히 BIXPO의 높아진 위상답게 역대 최대 규모인 세계 280개 기업이 참여하는 신기술 전시회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기술 전시회에는 LS산전, LS전선, 대한전선, STX중공업, 효성중공업, 일진전기 등 국내 대기업과 GE, SIEMENS, EPRI, MR, Fraunhofer, MEGGER, FLIR, SUNGROW, OMICRON, ORACLE, ROXTEC, Doble, DEWETRON, CESI, Fluke, DNV GL 등 해외 대기업뿐만 아니라 국내외 우수 중소기업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글로벌 에너지 전문 기업들의 참여로 더욱 활기를 띠게 될 BIXPO 2018은 14일까지 국제발명특허대전 신청과 9월 말까지 국제컨퍼런스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BIXPO 2018’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BIXPO 홈페이지(www.bixpo.kr)와 곧 공개될 ‘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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