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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중에게 다가서는 예술의 길을 열다, MSG아트앤디자인

감성 [명사] : 이성(理性)에 대응되는 개념으로, 외계의 대상을 오관(五官)으로 감각하고 지각하여 표상을 형성하는 인간의 인식 능력.

'감성캠핑' '감성사진' '감성커피' '감성주점' '감성문구' 등…

최근 우리 주변에 '감성' 이라는 단어가 유난히 눈에 띄고 있다. 아마도 '감성' 이라는 단어가 우리의 삶에 수식어처럼 붙는다는 것은 각박한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있어 가장 필요하고 원하는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

이러한 감성 트렌드는 고가의 명품과 유행을 통한 획일적인 과시욕을 넘어 작은 행동이나 평범한 네온 조명의 문구라 할지라도 나만의 감정과 취향을 비춰내며 나를 표현하고, 나와 공감하는 다른 이와의 감성마저 이끌고 있다. 그리고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많은 이들의 SNS에서 폭발적인 양의 해시태그로 나타나고도 있다..

이렇듯 감성 메시지들이 표면 위로 드러나며 최근에서야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지만, 오래 전부터 이를 전달하고자 열정을 다해 표현해 오던 이들이 바로 '아티스트' 들일 것이다. 아티스트들의 감성 메시지는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고 공감하며 누적되어 왔지만, 그 표현이 철학적이고 함축적이기에 대중들은 가까이 하기가 어려웠다.

이에, MSG아트앤디자인은 예술에 변화하는 트렌드를 접목시키며 나만의 감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대중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예술 작품의 메세지들도 대중이 공감할 수 있는 친근하고 새로운 아트상품으로 재탄생시키며, 기획과 생산은 물론 마케팅과 판매까지 함께 진행하며 대중과 예술의 연결 고리 역할을 해내고 있는 것이다.

최근 MSG아트앤디자인은 이러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아트비즈니스의 첫 걸음으로, 아티스트 SARAJOO의 작품 [자연으로부터 온 메시지]에서 파생된 아트상품을 대중들에게 선보였다.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는 아티스트 SARAJOO의 작품 [자연으로부터 온 메시지]는 하이퍼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로우폴리곤 작품으로 심플하면서도 디테일 한 동세를 선과 면만으로 무한한 영감과 그 이상의 감성을 전달하고 있으며, 사라져가는 동물들이 전하는 감성 메시지는 현대를 살아가는 대중들도 공감할 수 있는 메세지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에 MSG아트앤디자인은 이 작품의 모티브와 메세지가 대중들에게도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DIY 종이접기 페이퍼오브제와 로우폴리곤 형태를 그림으로 표현한 아트프린트, 실용적인 인테리어 소품으로의 행거오브제와 미니어쳐 등으로 제품화하였고,

현재 코뿔소 행거오브제와 도자기 미니어처 작품들은 SBS의 한 드라마에서도 소품으로 활용되며, 텐바이텐에서 기획한 드라마존에서 첫 런칭이 이루어지는 등 활발한 마케팅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서로의 감성을 전달하기에 더욱 적합한 페이퍼 오브제와 아트프린트는 와디즈에서 7월 18일부터 판매가 시작되며, 이는 와디즈의 오픈 알림 신청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아트상품들의 수익은 향후 소비자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 개발(패션, 엑세서리, 도자식기 등)을 위해 사용되고 일부는 동물과 환경을 위한 활동에 기부 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렇듯 첫 작품으로 SARA JOO 의 [자연으로부터 온 메세지] 를 적극적으로 기획하고 판매하며, 대중이 느끼고 전달하고 싶은 감성 메세지들에 예술의 다양한 표현을 입혀나갈 MSG아트앤디자인과 앞으로의 행보가 매우 기대되는 바이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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