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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외국인 대상 한국어교육 진행
서울 중구는 다음 달부터 4개월간 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결혼이민자 및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육은 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주 1~2회로 2시간씩 진행하며, 수강생 수준에 맞춰 ▷초급 ▷중급과 심화과정인 ▷실전반 ▷생생 뉴스반으로 구성된다.

초급과 중급과정에서는 한국어를 처음 배우거나 자연스럽지 않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소그룹 개별지도를 통해 한국어 기초를 잡아준다. 어휘, 문법 등 체계적 교육에 게임을 곁들여 재미를 더하도록 마련했다.

실전반은 한국어능력시험(TOPIK) 교재를 이용해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를 종합적으로 익히는 과정이다.

수강신청은 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장연주 기자/yeonjo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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