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지금 구청은]배드민턴체육관 등 내달 개관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도림동 도림유수지 내 만든 배드민턴 체육관과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을 다음 달 1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관내 배드민턴 체육관이 없다는 것을 파악한 후 모두 123억원을 들여 지난해 2월부터 공사에 착수했다. 이번 시설은 정식 개관하기 앞서 오는 16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다목적 배드민턴 체육관은 지상 3층, 전체면적 2999㎡으로 배드민턴장, 농구ㆍ탁구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 체육관 등을 갖춘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누구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구민은 오는 18일부터, 다른 자치구민은 같은 달 20일부터 이달 말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정기 강습 프로그램 이용자 외에는 하루 입장권을 이용하면 된다.

이원율 기자/yul@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