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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도, 2018년 정보화마을 활성화 최우수道 표창 수상
[헤럴드경제(대전)=이권형 기자] 충북도는 4일 경남 거제시에서 개최된 전국 정보화마을 지도자대회에서 정보화마을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정보화마을 활성화 전국 최우수도 기관표창 등 총 44점의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중 7점의 표창을 수상했다.

단체표창으로는 충북도가 최우수 광역자치단체 기관표창을, 정보화마을 표창으로는 제천시 청풍관광마을과 단양군 소백산산촌마을이 우수상을, 청주 평동전통 떡 마을이 장려상 등 4점의 표창을 수상했다.

개인표창으로는 영동군 담당공무원과 정보화마을에서는 영동군 황산포도마을 위원장, 괴산군 둔율올갱이 정보화마을 운영위원장 등 3점의 표창을 수상을 했다.

한편, 충북도는 정보화마을 활성화를 위해 2018년 상반기동안 총 4회에 걸쳐 충북도 공무원을 대상으로 정보화마을에서 생산한 농ㆍ특산품구매행사를 실시, 500여만원의 농가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했다. 하반기에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판매행사를 실시함으로써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도민들이 정보화마을 생산품을 구입하는 방법은 정보화마을 홈페이지(www.invil.org)의 정보화마을 찾기 메뉴를 접속하면 도내 정보화마을에서 생산하는 싱싱하고 품질 좋은 농ㆍ특산품을 온라인 구입과 여행 중 도내 정보화마을을 직접 방문(충청북도 정보화마을 현황참조)해 구입할 수 있다.

정보화마을 충북지회 김종기 회장은 “청결하고 고품질의 농ㆍ특산품을 생산해 도민과 국민들에게 신선한 먹거리 제공과 정보화마을활성화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wonh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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