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계치킨(장스푸드)이 지난 20일 한부모 복지시설에서 ‘사랑의 치킨 나눔’ 봉사를 진행하며, 건강한 치킨으로 따뜻한 온기를 나누었다.
60계치킨의 ‘사랑의 치킨 나눔’ 봉사활동은 사회공헌 캠페인인 ‘우리동네 사랑나눔’의 일환으로 건강한 치킨을 주변과 함께 나눔으로 행복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
60계치킨은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한부모 복지시설인 영락보린원에서 ‘사랑의 치킨 나눔’ 봉사로 깨끗하고 건강하게 조리한 간지치킨을 전했다고 말했다.
영락보린원은 1939년 고 한경직 목사에 의해 신의주에 최초 설립된 보육원으로 ‘따뜻한 정을 그리는 아이들을 위한 포근한 울타리’라는 슬로건 아래 아동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복지시설이다.
특히 지역사회 내 한 부모 가정, 빈곤 가정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교육 및 보호사업 등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행복 지킴이’ 역할을 담당하며 지역사회 나눔의 귀감이 되고 있다.
영락보린원 관계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인 치킨을 60계치킨에서 직접 조리해 전해주신 덕분에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남겨 줄 수 있어 뜻 깊은 하루가 되었다.”라며, “앞으로 좋은 인연을 맺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60계치킨(장스푸드) 장조웅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도 밝은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기뻤고, 맛있게 먹고 모습에 보람됐다. 앞으로도 ‘사랑의 치킨 나눔’을 통해 나누는 행복을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60계치킨은 매일 새 기름으로 60마리만 한정 판매하는 건강한 치킨 브랜드로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매일 새 기름 사용과 오픈형 주방, 주방CCTV 실시간 공개 등 주방문화 개선사업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 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표창장을 받은 바 있다. 특히 국내 최초 주방내부 CCTV를 24시간 공개하고 있는 점은 기존 치킨 브랜드와 차별화되어 고객과의 두터운 신뢰를 구축하는데 큰 역할을 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