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여름방학을 맞아 수의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말 임상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말산업 전문 인력 양성기관 한국마사회가 말 전문 수의사 양성을 위해 마련한 4주 과정 프로그램으로 7~8월 4주씩2차례 진행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8일까지다. 대상은 국내 수의과대 본과 3~4학년으로 총 모집인원은 각 차수당 2명 내외다. 합격자는 렛츠런파크 서울 동물병원 말 임상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문의는 마사회 말산업육성본부 말보건원(02-509-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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