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14일 중국 상하이 페닌슐라 호텔에서 파운드리 포럼을 개최했다.

삼성전자는 파운드리 사업 전략과 첨단공정 로드맵을 소개하고 고객사와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각국에서 파운드리 포럼을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 삼성 파운드리 포럼은 지난 5월 미국에 이어 두번째다.

이날 포럼에서는 고객과 파트너사 등 300여명을 초청해 신규 개발 공정 및 파운드리 전략, 첨단공정 로드맵과 응용처별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 

김은승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 사업부장(사장)이 파운드리 사업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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