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용 전제, 6주 인턴십 프로그램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안랩은 2018년 하반기 채용 전제형 6주 인턴십 프로그램 ‘매칭 인턴십(Matching Internship)’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R&D(윈도우/리눅스/웹/모바일/AI 개발), UX디자인 등 총 2개 부문이다.
학력, 전공, 공인 어학점수 등 제한 없이 업무에 필요한 직무 지식을 갖추면 지원 할 수 있다. 단, 6주 인턴십 종료 후 신입사원으로 근무 가능해야 한다.
안랩 인턴십 채용공고 [제공=안랩] |
서류접수는 오는 13일 자정까지다. 안랩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지원 할 수 있다.
안랩은 서류 합격자 발표 후 온라인 코딩 테스트(UX디자인 부문의 경우 포트폴리오 심사) 및 1,2차 면접전형을 거쳐 합격자를 최종 선발한다.
이후 총 6주간 실무 중심의 인턴십 프로그램 수료 후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된다.
안랩은 이번 ‘매칭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6주 인턴십 기간 동안 지원자들이 안랩의 기업문화, 가치관 등을 미리 경험하고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안랩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전용 이메일(resume@ahnlab.com)로 하면 된다.
sjpar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