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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산부에 좋은 그린 루이보스티… 효능으로‘주목’

아모마 자연주의에서 선보인 ‘그린 루이보스티’가 임산부에 좋은 효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임신 중에는 태아 성장에 필요한 영양과 산소를 공급하기 위한 혈액량과 양수의 양이 충분해야 태아가 안전하게 자랄 수 있기 때문에, 임산부에게 건강한 수분 섭취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특히 입덧이 심할 경우 수분 및 전해질이 부족해지는데, 이러한 수분 부족은 입덧을 더욱 악화시켜 악순환을 반복하게 만든다.

또한 임신 중에는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의 영향으로 위 운동이 감소하며, 대장에서의 수분 흡수가 증가하여 변비가 생기기 쉽다. 따라서 임신 중 질 좋은 수분 보충은 매우 중요하지만, 산모들은 입덧으로 인해 맛과 냄새에 예민해져서 맹물을 마시는 것조차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산모를 위한 유기농 허브차의 국내 브랜드 ‘아모마 자연주의’(이하 아모마)에서 ‘그린 루이보스티’를 선보여 산모들의 건강한 수분 섭취를 돕고 있다. 아모마의 그린 루이보스티는 찻잎을 발효하지 않고 특수 건조법으로 만들어서, 일반 루이보스 특유의 떫은 맛이 없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덕분에 입덧이 심한 임산부나 이유식을 시작하는 아기의 첫물로 좋다. 또한 무가당에 카페인이 없어 임산부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그린 루이보스는 깔끔한 맛뿐 아니라, 풍부한 영양을 갖고 있어서 100여 년 전부터 남아프리카 원주민들이 ‘불로장수의 차’로 부르며 즐겨 마셨다고 한다. 칼슘, 아연, 마그네슘 등의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서 산모의 건강에 좋고, 미네랄이 풍부하여 변비에 걸리기 쉬운 아기에게도 좋다. 또한 다른 차들에 비해 타닌의 양이 극소량이어서 임산부들이 부담없이 마시기 좋다.

특히, 그린 루이보스차에 풍부한 ‘플라보노이드’라는 강력한 항산화제는 피로는 물론 거칠어진 피부와 변비, 설사, 뇌의 노화 등을 예방하는 효능으로 알려져있다. 아모마의 그린 루이보스는 비발효 공정을 사용해 만들었기 때문에, 이러한 플라보노이드의 함량이 일반 루이보스보다 월등히 높다. 또한, ‘게르세틴’ 성분은 설사나 위경련과 같은 소화장애 개선에 효과적이며 잠들기 전 마시면 안정감을 줄 수 있어 불면증에 좋은 차로도 알려졌다.

아모마 자연주의 관계자는 “그린 루이보스티는 깔끔한 맛과 향, 풍부한 영양으로 임산부의 건강한 수분 섭취를 돕는 제품”이며 “활동량이 많아지고 수분 부족이 생기기 쉬운 봄, 여름철에 허브차를 즐기는 것은 임산부들에게 수분 보충하는 좋은 습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모마는 출산의 고령화, 일하는 임산부, 스트레스가 많은 사회 환경에 지친 엄마들이 자연의 힘을 통해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 건강하게 출산과 육아를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내추럴 케어 브랜드이다. 아모마의 그린 루이보스티는 유럽의 유기농 인증을 받은 원료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루이보스 선두 기업인 ‘Rooibos Limited’ 사에서 직접 수입하여 국내의 청결하고 위생적인 생산 설비 공장에서 제조하고 있다.

또한 아모마는 산모들의 건강한 모유 수유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들도 지원하고 있다. ‘차 맘스케어’와 함께 산후조리원의 모유수유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출산 직후의 산모들이 유선 케어를 통해 자연스럽게 모유수유를 시작할 수 있도록 모유수유차를 제공하고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아모마자연주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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