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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푸드, 5억 마리 유산균 살아있는 ‘키즈 生유산균’ 출시
-만 2세 이상 아이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4종ㆍ올리고당ㆍ아연ㆍ비타민 D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어린이 전용 맞춤 유산균이 출시됐다.

롯데푸드㈜(대표이사 이영호) 파스퇴르는 어린이를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인 ‘키즈 생(生)유산균’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장 건강을 위한 유산균 4종(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ㆍ락토바실러스 헬베티쿠스ㆍ락토바실러스 에시도필러스ㆍ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과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락토올리고당, 어린이 성장에 도움이 되는 아연, 비타민 D 등을 담았다. 하루 1포 섭취 시 장내에 5억 마리 이상의 살아있는 유산균이 유지된다.

롯데푸드가 유산균 4종ㆍ올리고당ㆍ아연ㆍ비타민 D 를 더한 ‘키즈 생(生)유산균’을 선보인다.

유익균은 인체 면역 세포의 70% 이상이 있는 장에서 배변활동은 물론, 아토피 등 각종 면역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파스퇴르 키즈 생유산균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증 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GMP)을 따라 제조해 더욱 믿을 수 있다.

아연은 정상적인 면역기능 및 세포생성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 D는 칼슘흡수, 뼈 건강에 도움을 준다.

음용하기 간편한 분말 스틱 타입으로 만2세 이상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먹어도 좋다. 만 2~3세 유아는 분유나 이유식에 섞어 먹이면 된다. 유산균이 살아있으므로 분유나 이유식을 40~50℃까지 식혀 섞어 먹이면 좋다. 만 3세 이후 아이는 물이나 음료에 타먹거나, 분말상태로 먹어도 된다.

롯데푸드 파스퇴르 관계자는 “파스퇴르의 까다로운 기준으로 만든 어린이 맞춤 영양강화 유산균”이라며,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효능이 점차 밝혀지면서 관련 시장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summ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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