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학회는 2000년 콘텐츠 관련분야 제반 학술연구 및 교육활동을 위한 콘텐츠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는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매년 1000여편의 논문이 투고되고 있다.
최희윤<오른쪽> KISTI 원장이 유재수 한국콘텐츠학회장으로부터 한국콘텐츠 정책대상을 수상하고 있다.[제공=KISTI] |
최희윤 원장은 국내 디지털 콘텐츠 분야 학문과 기술발전을 위한 정책입안 및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KISTI는 한국콘텐츠학회와 지난 10년간 디지털 콘텐츠 분야 대표 국제학술대회인 ICCC를 공동개최하면서 디지털 콘텐츠 기술개발 및 활용 확산을 주도해 왔다.
유재수 한국콘텐츠학회 회장은 “4차산업혁명 기반분과 과학기술기본계획 수립위원회 위원,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정책조정분과 전문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가발전을 위한 가장 우수한 정책 입안을 한 공로를 인정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nbgko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