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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평구, 곳곳에서 인디음악 즐긴다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구민에게 생활 속 문화예술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4월부터 매주 ‘인디스트리트 생활문화페스티벌’버스킹을 개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5월부터는 서울시 거리예술존 공연팀이 추가돼 연신내 ‘차 없는 거리’, 물빛공원, 구파발 폭포 만남의 광장, 역촌역 평화공원 등 총 4곳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음악정거장[제공=은평구]

지난해 9월 개관한 ‘음악정거장 은평생활문화센터’의 버스커와 함께 매월 둘째, 셋째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연신내 ‘차 없는 거리’에서 버스킹을 진행한다. 매월 넷째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는 ‘은평아트마켓 재미난장’과 은평구 연고예술단체가 연계해 연신내 물빛공원에서 진행한다.

또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는 역촌역 평화공원에서, 매월 넷째주 수요일 12시에는 구파발역 만남의 광장 주변에서 서울시 거리예술존도 함께 열린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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