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소비자연맹의 평가는 단체장 임기 마지막 해에 이뤄지는 것으로, 지방자치단체의 홈페이지와 지자체가 공개한 자료, 언론보도 내용 등을 분석해 평가한다.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이뤄진 평가에서 서초구는 83.22점을 기록했다. 전국 평균 점수는 70.72점, 서울시 자치구 평균은 71.06점이었다.
재선에 도전하는 조은희(사진) 서초구청장은 “주민과의 약속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며 남은 임기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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