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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멸치 캐릭터로 인기였는데…‘막영애’ 심진보, 심장마비 사망
[헤럴드경제=이슈섹션] tvN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잔멸치 캐릭터로 사랑을 받은 배우 심진보가 5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42세.

심진보는 이날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심진보의 어머니가 혼자 살고 있던 심진보와 연락이 닿지 않아 자택을 찾았다가 쓰러져있는 심진보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헤럴드경제DB]

심진보의 사망 소식에 ‘막돼먹은 영애씨’ 출연진인 김현숙, 고세원, 정다혜 등이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연세대학교 환경공학과 출신인 고인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9, 10, 11에서 본인의 이름과 같은 심진보 캐릭터로 출연했다. ‘잔멸치’라는 별명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빈소는 인천 주안 사랑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7일 발인을 마쳤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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