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구미)=김병진 기자]경북 구미시는 오는 10일부터 11월까지 구미관광 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용 요금은 1인당 2000원이다.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초전지 불교문화 투어, 넷째 주 토요일에 낙동강 유교문화 투어에 나선다.
또 매월 지정일에 전통시장 체험 투어를, 월 3차례씩 정기투어와 맞춤형 수시투어를 각각 진행한다. 신청은 구미문화원 홈페이지 또는 구미시 문화관광담당관실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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