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기업애로해결박람회’내 행사로 열렸으며 지역내 기업 20여개사가 참여했다.
사진설명: 2018 대구시 현장채용박람회 모습(사진=김병진기자) |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구인·구직자들을 위한 상담부스를 운영하고 전문직업상담사도 배치했다.
이날 현장채용박람회에서는 많은 구직자들이 면접에 참가했으며 이중 131명(지난해 48명)이 1차 면접을 통과 한 것으로 파악됐다.
박진현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끝난 후에도 서비스를 계속 지원해 업체들이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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