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봉사단은 이날 농산물과 성금을 전달하고 직접 준비한 떡국을 아이들과 함께 나눠 먹는 시간을 가졌다.
이 봉사단은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 동아리로 2013년부터 구세군 후생원 봉사활동, 농촌일손돕기, 불우이웃돕기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구세군 서울후생원과 6년째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NH농협카드 이인기 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아동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 계층 지원과 자원 봉사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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